2026 국민대 논술 모집 학과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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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8-22 21:51본문
2026 국민대 논술 모집 학과 분석 (가이드)
2026학년도 대입에서 국민대학교 논술전형은 많은 수험생들이 주목하는 전형 중 하나입니다. 특히 국민대는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고르게 모집을 실시하면서, 전통 학문부터 첨단 융합 분야까지 다양한 학과를 선발하고 있습니다. 올해 국민대 논술 모집 인원은 총 226명으로, 인문계열 105명, 자연계열 121명을 뽑습니다.
인문계열 모집 학과 분석
국민대 인문계 논술은 사회과학, 법학, 경영 분야가 중심을 이룹니다. 먼저 글로벌인문·지역대학에서는 국어국문학전공(2명), 영어영문학부(4명), 중어중문학과(3명), 한국역사학과(5명) 등 전통 인문학과를 소규모로 모집합니다. 행정정책학부(5명), 정치외교학과(2명), 사회학과(3명) 등 사회과학적 성격의 학과도 포함됩니다.
사회과학대학은 미디어광고학부 미디어전공(2명), 교육학과(2명), 러시아유라시아학과(3명), 동아시아학과(2명) 등 소수 정원으로 선발을 합니다. 따라서 경쟁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가장 큰 모집 인원을 자랑하는 학과는 법과대학 법학부(25명)입니다. 인문계에서 단일 학과로는 최대 선발 규모이기 때문에, 많은 수험생이 도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경영대학도 꾸준히 인기가 높은데, 경영학부(11명) 선발합니다.
정리하면, 인문계는 전통 인문학과는 소수 정원, 법학과·경영학과는 다수 정원으로 이원화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수능 최저 충족 가능성과 경쟁률을 고려해 선택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자연계열 모집 학과 분석
자연계열은 공학·ICT·과학기술 중심의 모집이 특징입니다.
우선 창의공과대학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학과는 기계공학부(30명)입니다. 국민대 논술 모집 단일 학과 중 전체 최대 규모로, 자연계 수험생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지원처가 될 수 있습니다. 건설시스템공학부(10명), 전자공학부의 지능형반도체융합전공(9명), 지능형IoT융합전공(6명), 모바일전력전자융합전공(6명) 등도 선발합니다. 전자·모빌리티·반도체 같은 첨단산업과 직접 연계된 학과들이 대거 포함된 것이 눈에 띕니다.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소프트웨어학부(7명), 인공지능학부(3명)를 모집합니다. 자동차·모빌리티대학에서는 자동차모빌리티대학(15명), 미래모빌리티학과(6명)로 총 21명을 선발하는데, 국민대가 가진 대표적인 특성화 학문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대학은 산림환경시스템학과(3명), 임산생명공학과(4명), 나노전자물리학과(5명), 응용화학부 나노소재전공(5명), 바이오의약전공(3명), 식품영양학과(6명), 정보보안암호수학과(5명), 융합바이오공학과(6명) 등 자연계 전반에 걸친 전공을 포함합니다. 마지막으로 건축대학 건축학부(6명)도 모집을 진행합니다.
결론적으로 자연계는 기계·전자·모빌리티·ICT·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대규모 선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민대가 미래 산업에 맞춘 인재 양성을 논술전형을 통해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내신보다 수능 최저 2합 6 충족 여부가 관건
국민대 논술은 내신을 반영하지 않기 낮기 때문에, 내신이 약한 학생도 수능 최저를 충족한다면 합격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따라서 특히 자연계열 시험에 미적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수능 공부와 병행하면서 논술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참고로 수능 후 약술형 논술 대비를 할 계획인 수험생들은 본인이 EBS수특, 수완을 공부하지 않았다면 수능 후 단기 대비가 어려울 수 있는 점을 유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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