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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술형논술 대학 분석

2026 국민대 약술논술, 최저·일정·문제·경쟁률 싹 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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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7-0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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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동씨사이트학원이에요. 지금은 6월 모평 성적과 1학기 기말까지 학생부를 바탕으로 수시 전략을 구체적으로 확정해야 하는 정말 중요한 시기예요. 올해 특히 주목해야 할 대학 중 하나가 바로 국민대학교 약술형 논술이에요. 논술 100% 전형이어서 내신이 부담스러운 자사고나 특목고 등 학생들에게 정말 현실적인 수시 선택지이에요. 


모집 단위, 인원

국민대 약술논술 모집인원은 총 230명이고 인문계 77명, 자연계 153명을 모집해요. 인문계는 글로벌인문·지역대학, 사회과학대학, 법과대학, 경영대학 등 주요 학과들이 포함돼 있어요. 특히 법학부 25명, 경영학부 11명, 미디어전공 8명 등 많은 수험생이 선호하는 학과가 눈에 띄어요. 416ef4fa651acc7f1215569b82573a33_1751780180_7495.png 

자연계는 창의공과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자동차·모빌리티대학, 과학기술대학 등에서 모집하며 기계공학부 30명, 소프트웨어학부 7명, 식품영양학과 10명 등 자연계 학생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해요.


수능 최저 기준 : 2합 6

내신을 반영하지 않아서 기회의 문을 활짝 연 것처럼 보이지만 일부 진입 장벽이 있어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는 장벽이 수능 최저예요. 인문계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2 합 6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해요. 자연계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2과목 합 6등급 이내지만 탐구는 반드시 과탐이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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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는 1과목만 반영을 하는데, 정말 많은 학생들이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은 다음과 같아요. 문과는 사탐 혹은 과탐 어떤 과목이든 1과목을 2합 6으로 쓸 수 있습니다. 꼭 기억해야 해요. 하지만 자연은 탐구로 최저를 맞출시 과탐에 제한된다는 것입니다. 


또 수능에서 응시해야할 과목을 지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학으로 최저 맞출시 미적분, 확통, 기하 중 어느 과목이라도 상관이 없어요.

다만 제2외국어, 한문, 직탐, 제2탐구는 수능 최저 반영이 불가능해요. 


논술고사 개요

논술고사 시험 시간이 90분이에요. 인문계는 국어 8문항, 수학 2문항이고 자연계는 국어 2문항, 수학 8문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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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형식은 국어가 단답형이 80% 전후 출제되었어요. 예를 들어 '논리적 흐름상 위 ⓐ, ⓑ, ⓒ, ⓓ에 각각 들어갈 말은? ' '아래 <보기>에서 ㉠, ㉡에 속하는 사례를 두 개씩 찾아 쓰시오'와 같은 유형이에요.

또 50자·100자 이내 단문형식의 답을 요구하는 문제가 약 20% 전후이에요. 예를 들어 '㉢에 들어갈 말을 100자 이내(띄어 쓰기 포함)의 한 문장으로 쓰시오. '라는 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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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약간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고도의 사고력이나 추론을 통해서 서술하는 것이 아니라 제시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 속에 나오는 핵심어로 답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50자 내외는 보통 한 줄 정도, 100자 이내는 두줄 정도에 불과하니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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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 <2026 국민대 약술논술 예상문제 인문 10번>을 보면 알수 있듯이 수학은 풀이 과정을 요구하는 서술형은 전혀 없어요. 전체 풀이 과정에서 도출되는 수학적 값만을 적기 때문에 모두 단답형이라 할 수 있어요. 다만 실제 시험에서 동일하게 출제 된다는 보장은 없어요. 작년 상명대도 그랬어요. 출제 범위는 인문계 국어는 국어, 문학, 독서까지 포함하고 수학은 수학, 수학Ⅰ, 수학Ⅱ가 출제돼요. 자연계 국어도 국어, 문학, 독서이 포함되고 수학은 수학,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까지 전 범위를 준비해야 해요. 자연계 학생들은 반드시 미적분까지 포함해 준비해야 해요. 여기서 국어는 고1 국어로 화법과작문, 언어와 매체 핵심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즉, 화작이나 문법도 출제된다는 거에요. 수학은 고1 수학으로 수학 상, 하를 의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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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발표한 예상문제를 분석해 보면 인문계는 문법, 문학, 독서가 고르게 출제돼요. 문법에서는 자동사, 타동사, 피동·사동 표현이 출제됐어요. 문학은 나희덕, 김춘수, 정재찬 등의 작품이 출제됐고 독서 영역은 칸트의 미와 숭고, 쿤의 패러다임, 공공선택이론, 사르트르 철학 등 고등학교 교과서와 EBS 연계 교재에서 모두 출제됐어요. 수학은 고1 수학 삼차방정식, 수2에서 각각1문항으로 구성되었어요. 


자연계 수학은 다항식의 연산, 함수의 극한, 미분, 적분, 수열, 정적분까지 고르게 출제됐어요. 미적분이 포함된 고난도 문제도 있고 EBS 수능특강 연계 문항도 포함됐어요. 자연계 국어는 네트워크 이론, 질병예방 통계, 현대시 등으로 구성돼 있어요. 


국민대 약술논술 문제는 총 10문항으로 국어는 균등하게 문항당 10점이나 수학은 난이도에 따라서 7점 부터 15점 까지 차별된 배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 1문항당 하위 문항이 보통 2~3개가 있고, 여기에 각각의 부분점수가 배정되어 있습니다. 


시험일을 보면 인문계는 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자연계는 11월 30일 일요일에 각각 진행돼요. 고사장 안내는 11월 24일에 공지될 예정이에요. 최초 합격자 발표는 2025년 12월 12일 금요일 17시로 예정돼 있고 최초 합격자 등록 기간은 12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예요. 


이런 친구들에게 정말 추천해요. 내신 3등급 이하로 교과 전형이 어려운 친구, 수능이 3등급 이하로 정시 수도권이 불안한 친구, 논술 100% 전형을 노리고 있는 친구, 인문이나 수리 논술은 부담스러운 친구, 수도권 진학을 포기할 수 없는 친구라면 반드시 전략적으로 준비해보는 게 좋아요. 

국민대 약술논술은 올해 첫 시행이라 정보가 많지 않아요. 시험 난이도, 문제 유형이 대학에서 발표한 예상 문제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이럴 때는 혼자 준비하기보다 전문 학원의 실전 커리큘럼을 따라가는 게 훨씬 유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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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만 16년 째 수업 중인 목동씨사이트학원에서는 국민대, 가천대, 삼육대, 을지대 등 약술 전문 수업을 방학 종일반, 라이브 줌반, 주말 정규반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매년 전국 최상위 합격 실적을 만드는 커리큘럼이에요.


국민대학교 약술은 내신 반영이 없고 만만치 않는 수능 최저만 맞추면 실질 경쟁률이 절반 가까이 낮아질 수 있어요. 특히 수학은 단답형 중심이라 서술 부담도 없어요. 4등급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전형이에요. 지금이 진짜 타이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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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약술논술, 절대 놓치지 마세요. 목동씨사이트학원이 여러분의 합격을 가장 빠르고 현실적으로 도와 드릴게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인 서울 대학 진학, 현실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면 바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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